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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러브 머신

글 이정숙(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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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물, 욕망의 씨앗이 되다 매력적인 상사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회식 자리에서 선배의 괴롭힘에 지쳐 울고 있던 노은, 그녀에게 손수건을 건넨 카리스마 넘치는 본부장 이환. 노은은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이환에게 이끌려 그대로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어차피 상대는 손이 닿지 않는 하늘 위 본부장님! 단 한 번의 원나잇으로 끝나리라 생각했던 관계지만 웬걸! 이환의 정체는 다름 아닌, 우는 모습이 예쁜 여자가 이상형인 남자였다! “내가 유혹했지만, 지금은 유혹당한 기분이야.” 기계처럼 지치지도 않고 불타오르는 그의 사랑! 그녀만을 위한 러브 머신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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