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티쳐와 나

로맨스날라리 티쳐와 나

이정숙(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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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일진 사고뭉치 교사, 고과성적 엉망, 손 쓸 수 없는 날라리 여선생 이지은과 전국적인 수재, 모든 학생의 귀감, 손 쓸 데 없는 반듯한 모범생 문재걸, 어느 날 둘의 영혼이 뒤바뀐다! 엄친아 모범생이 손 쓸 수 없는 날라리로, 문제 교사가 반듯한 모범 교사로 변하는데 “설마 또 사고 치셨어요?” “아니?” “아니면 뭔데요. 이게 뭐냐고요, 내 몸을!” “아픈 건 나거든? 근데 재걸아, 나 말이야, 니 몸 진짜 좋다?” 날라리 선생을 향한 학생의 올바른 선도. “난 학생이고 당신은 선생님이에요!” 당신은 꼭 물가에 내 놓은 어린아이 같아. 내겐 너무 신경 쓰이는 날라리 선생님. 그 시키, 진짜 잔소리 심하네. 내겐 너무 부담스러운 모범생 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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