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엔딩에서 시작

이정숙(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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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져.” 언제나 일이 우선인 남자, 섹스가 필요할 때만 연인을 찾는 남자 최건학. 무관심한 그에게 지쳐가는 여자 서영유. 영유는 어느날 건학에게 벼르고 벼르던 이별을 고하고 만다. 무심한 성격인 건학은 잠자코 헤어져 주겠다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렇게 간단히 그녀를 보내줄 수는 없다고 마음 먹는데……. 어제는 연인, 오늘은 남남, 내일은 룸메이트. 5년에 걸친 로맨스는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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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3)

  • ss****13

    이건 진짜 있었던 일인거 같아요 이렇게 리얼할수가..정말 감탄하면서봤습니다 내용이 정말 끝내주네요

    2022-07-11

  • 77e***ess

    남자주인공이 빨리 정신차려 다행

    2021-09-29

  • ja***29

    잼 잼 재미있어요~~^^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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