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의 침실

로맨스루의 침실

한은성(새벽별)

751

"너 꼬마 공주 하지 말고 여자 해라." 제멋대로 도도 공주 이유연. 자신의 첫사랑이자 유일한 사랑이라 믿었던 남자가 친한 친구와 맺어진 뒤, 그녀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게 되었다. 그런 그녀 앞에 오빠가 아닌 남자가 되고 싶은 민재준. 너무나 사랑했기에 자신의 친구를 사랑하는 그녀를 포기하려 했지만, 이제 더 이상 그녀에게 오빠가 아닌 남자이고 싶은 열망을 지울 수 없다. "오빠처럼 아무에게나 웃어 주는 능글맞은 남자 딱 질색이야! 오빠는 결코 내게 남자가 될 수 없어!" "평생을 너만 바라본 나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마! 널 향한 내 마음이 안보이니? 이제 너에게 남자로 다가갈 거야!"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치명적인 끌림
2 능천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