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나하르

로맨스아비나하르

김숙 / 그림 김숙

181

아비나하르- 그 이름을 이어받은 자, 그 이름으로 불려진 자, 육신이 비록 쇠사슬에 매여 있을지라도 그 영혼은 자유롭게 되리라. 잃어버린 자유의 이름, 내 영혼의 이름을 불러줄 그대를 찾아 나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나의 발아래 쓰러진 그대는 누구…? 눈물 어린 그 감은 두 눈을, 헝클어진 머리칼에 가려진 그 얼굴을 보여줘… 저주에 묶인 너와 나의 운명은 이제는 그만, 그대와 함께 행복해지고 싶어.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작가의 다른 작품

1 / 13

인기 작품

1 21세기 의사의 황궁 생존기
26
2 대표님의 삐뚤어진 사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