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복수 대행

밤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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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복수해 주는 복수 대행 사무소를 운영하는 준경. 그런 준경에게 5억이라는 거금이 걸린 의뢰가 들어온다. [이연우. 28살, 대연 증권 근무. 부모 모두 SJ 그룹에 근무했으며, 부친은 협력 업체 이사로 이직. 모친은 퇴사 후 맛집 운영 중으로 특별한 뒷배는 없음 학창 시절 학폭을 주도하여 4명을 전학 보냈고, 1명은 자살 시도 후 부모가 사건을 무마한 뒤 지방으로 보내서 고등학교 졸업. 피해자 중 3명은 성인이 되어서도 과거를 극복하지 못하고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중. 가해 행위로는 폭행과 금품 갈취, 알몸 사진 등이 있음.] 개가 똥을 끊는다는 말처럼 연우는 성인이 되어서도 유부녀들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장기 휴가 전날 준경에게 납치당한다. “형이 딱 일주일만 놀고 놔줄게. 옛날에 그렇게 사고 치고 다녔는데 칼빵이 아닌 게 어디야, 그치?” “씨발…… 너, 너 지금 돈 받고 이 짓 하는 거면 내가 그 돈 준다고! 씨, 씨발! 남자한테 좆질이라니, 씨발, 씨발!” “착하게 굴라고 했잖아, 착하게.” “내가 지금 착…… 악! 때리지 말……! 아악! 억!” 연우에게 주어진 휴가는 보름. 의뢰인이 요구한 복수 기간은 일주일. 과연, 연우는 지옥 같은 일주일을 견뎌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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