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꽃 기사

로맨스얼음꽃 기사

진주하

901

저주로 인해 추악한 얼굴로 살아온 율리아. 사랑했고 믿었던 남자에게 이용당하다 죽임을 당했다. 그것도 못생겼다는 이유로. 그녀의 삶이 불쌍해서일까. 눈을 떠보니 율리아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는 날 위해서 살 거야.”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겠다. 저주를 풀고 아름다워지리라. 그래서 예뻐졌다. 그런데 왜 자꾸 파리가 꼬이지?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