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 이혼

로맨스고혹적 이혼

신팸

2,606

“만약 나와 이혼을 하고 싶다면 우리 사이에 아이가 있고 나서야 할 거야.”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았다. 사랑 없는 결혼을 택했어도 후회는 하지 않았다. 넓은 집 안은 좁은 철창과도 같았고 숨이 막혀 왔다. 4년을 진태주의 아내라는 이름만으로 살았지만 더는 참지 않을 것이다. “선택해요.” “…….” “오늘 나와 함께 잘 건지. 아님.” “…….” “우리의 이혼 조건을 변경할 건지를 말이에요.” 그가 건넨 유일한 조건에 대한 답을 했다. 하지만. “민서연이 필요해.” 그가 변하기 시작했다. 더욱 고혹적으로.

BEST 감상평 TOP1

1+

zza***a11

BEST 1흥미롭고 재미있어오~

2024.11.09

불러오는 중입니다.
1 말괄냥이 길들이기
2 흑룡의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