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공작 부인은 기어서 집사에게로

숨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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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플 #수치플 #SM #능글남 #존댓말남 누구보다 다정한 남자인 에드워드 공작을 남편으로 둔 공작 부인 이네스. 그러나 이네스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다정한 남자보다는 제게 수치심을 줄 남자에게 더 흥분한다는 것. 그 비밀을 알게 된 집사 레온은 공작이 잠든 사이에 이네스를 맘껏 능욕하는데……. *** “아앗.” 레온이 이네스의 발끝까지 덮고 있던 드레스 자락을 힘껏 들치자, 이네스가 놀라서 소리쳤다. 나풀거리는 드레스는 순식간에 허리까지 들어 올려졌고, 그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이네스의 하반신이 순식간에 드러났다. “부인, 이렇게 엉덩이를 내놓으시는 건.” 동그랗고 탄력 있는 엉덩이가 레온을 유혹하듯 놓여있었다. 긴 다리만으로도 충분히 관능적이었는데, 그사이 조그마한 골이 보이는 엉덩이는 훨씬 더 야하고 유혹적이었다. “맞고 싶으신 거잖아요.” 레온의 큰 손바닥이 이네스의 엉덩이를 확 움켜쥐었다. 그의 손바닥은 엉덩이 두 짝을 동시에 만질 수 있을 정도로 컸다. 엉덩이를 맞는다는 말에, 이네스의 온몸에 흥분감이 맴돌았다. 다리 사이가 꽉 조여오고, 살갗이 떨리는 기분. 그건 어쩔 수 없는 이네스의 본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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