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덧없는 밀야

카무라 아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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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이 나를 이렇게 유혹하고 있잖아.」 백작 영애 레티시아는 출생 관련 스캔들에서 벗어나 있기 위해 발렌 제국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부상을 입고 제국 유수의 무역상 지크에 도움을 받은 뒤 몸을 의탁하게 된다. “당신의 몸은 날 녹일 것처럼 뜨겁군요.” 언제부턴가 서로에게 끌리며 달콤하면서도 격렬한 밤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나 어느 날, 그의 비밀을 알게 된 레티시아는 느닷없이 거부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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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연한 친구
70
2 교만한 왕야와 방자한 왕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