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 선택

BL타의 선택

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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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거대한 운명이 나를 불러 차원이동을 한 것이 아니라는 건가요!!! 설마 호모물을 찍으라고 나를 보낸 건가요!! 길 가다가 마치 운명 같은 차원이동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평범한 마을청년3이 된 이델의 평범한 차원이동 적응기 황제인데 수에게 운명을 느꼈공 내 운명은 평범한 줄 알았는데 황제한테 코 꿰였수 - 이델(5년째 26세) 21세기 한국에서 살아오던 평범하기 그지없는 대학생. 알바를 하며 취업준비하다 뜬금없이 차원이동하게 되어 이세계의 영웅이 될 줄 알았는데 마을청년3이 되어 차분히 업그레이드를 시도함. 색 짙은 검은 머리, 검은 눈. 깔끔하게 훈훈한 외모였으나 차원이동 후 약간의 (포토샵)보정으로 배우 수준의 얼굴이 됨. * 평범수인 줄 알았는데 사실 안평범했수, 연상수 - 유리스 루 덴(21세) 평화로운 대륙의 황제로 태생부터 먼치킨. 모든 판타지에서 나오는 먼치킨의 요소를 다 갖췄으며 살 떨리는 미모는 덤. 이델이 어, 어? 하는 사이에 끌려가고 만 두려운 미모도를 자랑하고 있음. 백금발과 자색 눈을 가진 요정왕 같은 외모. 먼치킨스러운 많은 요소 중에서 이델에게 유일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외모뿐인 비극의 황제. * 연하공/황제공/(이델 앞에서만)소녀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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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인한 구속
2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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