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버림받은 후궁님

쌍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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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카페에서 책 읽다가 오백 년 전으로 빙의한 후궁님 오용심. 하지만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다. 늘 자신을 이용해 먹던 현대의 친구와 함께 빙의했다. 게다가 그 친구는 그녀들이 빙의한 세상인 그 만화책을 거의 끝까지 읽은 구세주. 하룻밤 승은을 입고 버림받은 후궁 용심은 친구가 자신을 도와줄 줄 착각했다. 폭군 임금에게 곧 죽을 운명이었기에 친구의 도움만 바라고 있었는데, 친구는 도와줄 생각이 없었다. 자신보다 좀 더 비중 있는 역할로 빙의한 친구가 얄미웠던 것이다. 하지만 계략을 쓸수록 괴이하게도 친구 용심은 진짜 남주인 대군 강진욱과 점점 더 가까워지고, 그녀는 진짜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었다. 이 만화책의 줄거리는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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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연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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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try 다시 한번 최강 신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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