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담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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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주면 불알 두 쪽까지 다 내어주는 개종자치곤 곱게 생겼구나. 술이나 따라 보아라!” 서락은 호기롭게 외치는 남장여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이런 것도 운명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때마침 그가 찾던 여인이 눈앞에 제 발로 나타났으니. 그가 찾던, 이용해 먹기 딱 좋은 여인이. “비, 이제 아시겠지요. 황궁이란 계략과 음모가 난무하는 곳이란 것을. 하니 늘 정신을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도망갈 겁니다.” “그럼 네 아비를 잡아 가두어야겠다.” 이를 악물며 반항했건만, 질 나쁜 남자에게 제대로 걸려버렸다! 운명의 흐름을 어찌 바꿀까. ‘다음 작품에서는 이 남자를 주인공으로 써야겠어.’ 유유히 노니며 글감이나 주워가야지. 절세미남 위서락과, 그런 그를 야담 소재로 쓰는 하연리의 유쾌한 로맨스.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신분차이. 왕족/귀족, 계약연애/결혼, 절륜남, 동정남, 계략남, 동정녀, 평범녀, 털털녀,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달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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