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너도밤나무? 나도 밤나무!

세잎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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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단풍 작가의 힐링 로맨스! 동명이인, 두 남녀에게 일어난 커다란 해프닝! 이재경과 이재경. 학생시절 첫 키스 사건으로 인해 감정의 골이 생겨버렸던 두 사람은 13년이 지나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난다. “왜 나를 모른 척 하는 거지?” 다시는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가 거침없이 다가온다. “너에게 날 알려주고 싶었어.” “그러지마. 난 그럴 생각 전혀 없어.” 두 이재경은 어긋난 오해를 바로잡고, 진정한 사랑의 길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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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을 지켜라!
2
2 위황후, 궐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