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더없이 야릇한

리밀

6,597

리밀 작가가 선보이는 고수위 로맨스 식지 않는 연하남의 화끈한 매력! 이것은 어쩌면, 하룻밤의 꿈. 혹은 금방 사그라질 불장난. 개인적인 이유로 은호에게 손을 뻗은 다인. 일회성 관계일 뿐이라고 단정 짓는 그녀. 그러나 은호는 더없이 저돌적으로 다가서는데…. “지금 표정, 되게 야해요. 한 번 더 하고 싶을 만큼.” “뭐야.” “말해 봐요. 나 이번에도 별로였어요?” “대답 안 하면.” “안 하면?” “또 할 거예요. 아까보다 더 세게, 더 오래. 미친놈처럼.”

불러오는 중입니다.
1 남주가 미모를 숨김
6
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