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가르다

판타지운명을 가르다

HOON

61

귀신을 보는 소녀, 은수. 그녀를 지켜주던 태영.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둘을 갈라놓는다. “부디 내 몫까지 행복해야 해.” 운명을 받아들이고 남자를 살린 그녀. 그리고 그 운명을 거부한 남자.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남자는 난세 속으로 뛰어든다!! “반드시 데리러 갈게…….”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