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의 거짓말

로맨스거짓말의 거짓말의 거짓말

류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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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후회남 #상처녀 #능력녀 #재벌녀 #조신남 #정략결혼 #첫사랑 #오해 #애잔 #신파 #복수 류다현 작가가 5년 만에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거짓말의 거짓말의 거짓말>. 이주윤은 전 남자 친구 강지형을 복수의 무기로 선택한다. 그와의 결혼으로 자신을 학대했던 양부를 회사에서 내쫓고 죗값을 치르게 하려는 것. 지형은 그 제안을 거절하지만 결국 그녀의 복수를 도와주기로 한다. 다만 지형은 결혼의 대가로 아이를 낳아 달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주윤은 망설이는 듯했지만 결국 수락하는데……. ◎ 이 책은 《계약직 아내》의 저자 류다현이 내놓은 신작 류다현 작가가 5년 만에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거짓말의 거짓말의 거짓말》. 작가 특유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인물들의 심리를 전달하면서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읽는 이들을 글 속에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든다. 사랑을 잃고 싶지 않았던 누군가의 거짓말,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던 누군가의 거짓말, 그 거짓말에는 반드시 누군가의 피가 묻는다. 이주윤은 전 남자 친구 강지형을 복수의 무기로 선택한다. 그와의 결혼으로 자신을 학대했던 양부를 회사에서 내쫓고 죗값을 치르게 하려는 것. 지형은 그 제안을 거절하지만 결국 그녀의 복수를 도와주기로 한다. 다만 지형은 결혼의 대가로 아이를 낳아 달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주윤은 망설이는 듯했지만 결국 수락하는데…….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게 거짓말밖에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을 너에게 줄게. 사랑하는 사람이 나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사실을 말할까? 거짓을 말할까? 주윤과 지형은 거짓말을 선택한다. 그것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사랑하지만 서로에게 상처만 되는 존재, 그리고 끊임없이 계속되는 거짓말. 진실을 말할 수 없는 두 사람이 맞이할 결말은 무엇일까? ◎ STORY “그 남자를 라렌느에서 쫓아내 줘요.” 이것이 강지형에게 이주윤이 계약결혼을 제안한 이유였다. 자신의 양아버지를 회사에서 내쫓고 복수를 하는 것. 그가 거절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 생각했을 때, 강지형이 입을 열었다. “너와의 결혼에서 바라는 것은 단 하나야. 너에게 버림받지 않는 것.” 이것이 지형의 조건이라면 주윤은 말해 줄 수 있다. 지옥까지 가는 길에 동행해 준다면 얼마든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짓말도 이 결혼이 영원할 거라는 거짓말도 거짓말의 거짓말의 거짓말도 ◎ 주요 인물 소개 복수를 위해 인생을 던진 여자_이주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라렌느의 상속자. 회장 한혜선의 타계 후 전 재산을 물려받았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친오빠와 헤어져 혜선에게 입양되었고, 이후 학대를 당하며 살아왔다. 온몸이 멍으로 얼룩진 시절 따듯한 손을 내밀어 준 지형이 떠나자 그녀는 삶의 목표를 세웠다. 주윤을 위해 아름다운 거짓말을 주기로 한 남자_강지형 라렌느 미래사업본부장. 주윤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떠났는데, 도리어 그것이 그녀를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이끌었다. 그래서 주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주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회사 일에 매진했다. 그러던 중 양부이자 현 라렌느 회장 이효관을 몰아내 주면 결혼해 주겠다는 제안을 주윤으로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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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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