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사랑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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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굵으면 대왕이에요. 음식도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불변의 진리예요.” “그럼요. 크면 더 알차고 알맹이도 꽉 차 있죠. 크고 길고 굵어야 대왕이라는 호칭을 달 수 있죠.” 아라- 시현은 흑백의 인생에 사랑스러운 노란 빛 그 자체였다. 큰 키와 눈에 띄는 잘생긴 외모 때문만은 아니었다. 눈부신 햇살처럼 웃는 시현을 보며 다른 사람의 것인 듯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를 들었다. 6년 만에 다시 만난 심장 저격자를 놓칠 수 없었다. 시현-잘생긴 외모, 좋은 집안, 탄탄한 직장. 아쉬운 것 하나 없는 그에게 트라우마이자 심장이 쪼개지는 상처는 바로 SEX. 나잇값 하는 29금 S를 간절히 원했다. 수연-10년을 품어온 사랑이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시현의 곁에 머물렀지만 이제 연인이라는 인연으로 엮이고 싶었다. 재원-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됐다. 아쉬운 것 하나 없는 내가 왜 이러나? 하지만 자꾸 심장이 그녀를 향한다. 빌어먹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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