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애

로맨스몽중애

란토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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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분노로 심장이 애처롭게 울어댔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서글픈 현실 앞에 무기력한 자신을 원망하며며 유현은 죽음을 선택한다. 죽음의 강에 발을 딛는 그 순간 찾아온 마족, 히루라이언. “네가 혹시 나를 여기로 불렀어? 날 부른 게 너야?” “내가 당신을, 당신이 나를 불렀어요.” 다른 공간을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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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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