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마녀의 저주

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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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한 리린에게 수상한 초대장이 날아왔다. 초대장의 발송지는 신의 은총이 닿는 나라, 마녀사냥의 발원지이기도 한 신성제국 라트리아. …에 마녀 마을(Witch Town)있다고? ‘…이거, 누가 봐도 함정 아니야?’ 꺼림칙한 마음을 애써 감춘 채 용, 늑대 그리고 마녀는 여정을 떠난다. 과연 리린은 온갖 역경을 이겨 내고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친절하지만 사악한 용, 아에기르. 행동은 거칠어도 마음만은 따뜻한 늑대, 라이칸. 그들과 함께 여행하는 마녀, 리린의 마지막 이야기 《마녀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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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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