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밤에 피는 꽃

유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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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근친 #찐근아님 #형제 #오메가버스 #나이차큰형공 #육아했공 #내가키웠으니_내가데려가겠공 #알파공 #어리디어린동생수 #형아사랑수 #형이키웠수 #알파였수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황후마마께서 사내아이를 낳으셨다고 합니다!” 황실 계보에 간신히 이름을 올린 천한 농부에게서 태어나, 후손이 없는 황제의 꼭두각시 후계자가 되기 위해 입양된, 우휘왕 차중희. 황제가 죽을 그날만을 기다리며 온갖 수모를 참아 내던 그에게 주어진 건, 황위가 아닌 적통 황자 차유영의 탄생이었다. 어좌를 찬탈하려는 그로서는 아이를 죽여야만 하는데. 유영은 태어난 순간부터 각인이라도 된 양 그만을 바라본다. “정말…… 저를 두고 혼례를 치르실 거예요?” 때로는 사랑스럽고. “나는 훗날 어좌에 앉을 하나뿐인 적통 황자이다.” 때로는 죽이고 싶은 아이. “이리 사랑하니 평생 내 품에 두는 수밖에.” 끝내 그는 결심했다. 어좌도, 유영도 모두 갖겠다. 내가 가져야지. 너는 태어난 순간부터 내 것이었다. 넌, 평생 내 아이야. 그 누구도 뺏어 갈 수 없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나와 함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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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꿰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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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