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법사

판타지공갈법사

팽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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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타준의 퓨전 판타지 소설 「공갈법사」 돈에 눈 먼 사악한 마법사 틸러. 한 탕 하다가 벼락을 맞아 무림으로 가게 된다. 아미산으로의 차원이동, 오른손엔 황금잔, 왼손엔 마법서, 약사여래불을 사칭해서 제대로 공갈 치는 공갈법사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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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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