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뻔뻔한 이웃 [무삭제완전본]

아벨

9

“어디 안 좋으세요?” “그쪽 때문에 내 심장이 아픈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는 일 따위 없을 것이라 단언하고 믿었던 남자, 우진. 그 남자가 처음 본 여자에게서 종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그 운명을 손에 쥐고자 우진은 막무가내로 여자, 연주에게 다가가고자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 시작한다. 한편, 연주는 느닷없이 나타나 저돌적으로 대시해 오는 뻔뻔하기 짝이 없는 남자, 우진이 불편하기 그지없었고, 때마침 우진이 옆집으로 이사까지 와 그녀의 골머리를 앓게 하기 시작하는데……. “후우…….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예요?” “말하지 않았습니까. 동물 한 마리 살려 달라고요.”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석화지
2 불건전한 아내 계약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