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님에게 빠져버렸습니다

로맨스대공님에게 빠져버렸습니다

PIMO / 그림 P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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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이런 결말이었다면 시작도 안 했어" 나는 늘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기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남들의 말과 시선에 휩쓸려 살아왔다. 내 노력의 대가가 죽음이라면… 이 세상에 아마 신은 없는 것 같다. "이제부터 네 이름은 에스델이야" 그렇게 내게 주어진 두 번째 기회. 이 기회마저 놓칠 수 없기에 스스로 변하기로 결심했다. 더 이상은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아닌, 나로 살겠다고. 이제는 내가 가진 그 무엇도 놓치지 않을 거

BEST 감상평 TOP1

5+

str****rry

BEST 1대공님! 짱 멋있어요^^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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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주가 미모를 숨김
6
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