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블러핑 (Bluffing)

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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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밀 작가의 고수위 달달로맨스! 멜로우 틱과 이어지는 연작 시리즈! 연애고 여자고 귀찮은 건 딱 질색인 남자, 현서준. 그런 그의 앞에 홀연히 나타난 여자사람, 오아름. 대수롭지 않게 허락한 호의(好意). 조금씩, 천천히 스며들어버린 감정. 사장님, 하는 목소리가 사르르 귓가에 감겨들고, 동그랗게 뜬 귀여운 두 눈이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친구의 여자를 탐하는 것 같은 이 빌어먹을 죄책감은 대체…? “웬만해선, 안 물러날 거 같아서요.” “뭐?” “아까, 사장님이 좀, 곤란해 하시길래.” “너.”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죄송해요.” 도와주는 남자 서준과 도움 받는 여자 아름. 갑과 을의 관계를 벗어던진 그들만의 달콤 쌉싸름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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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2)

  • ss****13

    멜로우틱 동생 이야기네요 짤지만 강열하네요 밤새서 읽었습니다 엄청 신선하네요

    2022-06-06

  • 77e***ess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2021-10-04

1
1 너의 각인
30
2 속도위반 대표님과 계약 아내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