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우리 PX 갈래요?

BL부장님, 우리 PX 갈래요?

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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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제일 쉬웠어요.’ 대기업 홍보팀에서 근무하는 김이현 대리. 직장 스트레스 하나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중국 본사에서 온 회장 아들이 부장으로 취임했다. 그런데 어쩐지…… 저 얼굴, 익숙하다. 과거 군 시절, 부대에서 왕처럼 군림하던 병장 이현의 가장 큰 재미는 신병 놀리기. “비트박스에 춤을 출래, 그냥 노래를 부를래?” “내가 다리가 아파서. 나 업고 PX 좀 가자.” “거울 속의 자신과 가위바위보 시작. 이긴 놈만 돌아와라.” 첨밀밀을 그럴듯하게 부르던 이병이 부장님이 되어 나타났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받은 만큼만 돌려주거든요.” (구)이병의 선전포고! 상사 스트레스 0, 동료 스트레스 0였던 김이현 대리의 사회생활 스트레스가 이제 시작된다. ※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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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3)

  • m*o

    소설이 이렇게 재미있는건 줄은 몰랐네...앞으로 완전 빠질것 같다...벌써부터 내 통장 나가는 소리 들리네...

    2022-07-11

  • 꾸*

    잠깐 보는데 넘 잼있어서 코인 잔뜩 사서 오늘 완결볼꺼 같네요~
    왜 잼있는거 많은지. 돈두 없는데^^

    2022-07-08

  • ja***29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2021-04-12

1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