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도도한 여주인의 항복

마승리(문지원)

587

이즐리먼 섬,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리오나는 첫날밤을 치르기도 전 심장 마비로 죽은 남편 덕에 졸지에 미망인이 된다. 그런 그녀 앞에 구릿빛 피부의 건장한 노예, 칼리고가 나타났다. 길들여지지 않은 늑대 같은 눈빛의 그가 도발해 오자 그 야성미에 절로 몸이 달아오른 리오나. 쐐기를 박듯 칼리고는 그런 그녀를 과감히 유혹해 오는데. “건강한 사내의 몸을 느껴 봐. 그동안 외로웠을 게 아닌가.” 섹시한 짐승남 칼리고와 자존심 센 도도한 여주인 리오나의 비밀스럽고, 아찔하며, 자극적인 에로틱 로맨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석화지
2 불건전한 아내 계약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