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애

로맨스청애

김경미

1,217

“내가 명령하지 않는 한, 넌 죽을 자유도 없다.” 친구의 배신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아사는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다. 그녀가 정신을 차린 곳은 중원이 아닌 이세계! 차원의 문을 넘어 다른 세계로 온 그녀를 구한 것은 가딜제국의 황제 아잔티스였다. 아잔티스는 ‘황제의 관’이라는 팔찌의 공명에 따라 금지된 푸른 달의 숲에 들어갔다가 아사를 발견한다. 그는 자신의 것과 똑같은 팔찌를 차고 있는 아사가 ‘황후의 관’이 선택한 자신의 운명임을 알아챈다. 그는 운명대로 그녀가 영원히 자신의 곁에 있기만을 바라는데…… 심장에 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랑. 운명이 이끄는 한 사람을 찾는 마음이 세계를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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