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무에이

주은숙

422

"‘렌’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파이터, 그녀…… 무에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길. 인간의 감정조차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 그녀는 마지막 일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흑월회'라는 역사 깊은 조직의 수장인 강탄. 이름만큼이나 강하고 냉정하며 잔인한 사내다. 강탄과 무에이가 만났다, 해결사와 의뢰자로. 무심한 눈빛 속에 드러나는 그녀의 고고함이 강탄의 파괴적인 본능을 일깨웠다. 깨부수고 싶다.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불꽃 튀는 이성의 끌림이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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