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너는 나의 역린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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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능력 있는 커리우먼,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 홍나리 성운그룹 후계자이자 나리의 첫사랑, 민지훈 사춘기 시절 친엄마의 존재를 안 나리, 친엄마의 일터에서 성운그룹 후계자 민지훈을 만나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시작하지만, 이도 잠시…… 지훈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나리 모녀를 모질게 내치고, 그리고 3년이 지난 어느 밤에, 두 사람은 대리운전 기사와 손님으로 불편한 재회를 하는데…… “……너는!” “술에 취했으면 얌전히 들어가서 주무시죠, 민지훈 고객님.” “홍나리?” “제 이름도 함부로 부르지 마세요.” “모자라면 더 불러.” “동정해요?” “기분 나빠?” “왜요, 이제는 내 시선에서 탐욕을 읽을 수 없나 보죠?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면 어쩌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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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6)

  • lo***js

    잼있어요. 남주가. 멋지네용

    2022-03-28

  • o*

    재밌어요. 바비인형같은 여주~~ ㅋㅋ

    2022-02-08

  • e*m

    제목과 내용이 정말 좋았어요

    2021-10-30

  • oj***29

    재밌어요.잘보고 있습니다.

    2021-09-05

  • 77e***ess

    너무 재미있어요 ^^

    2021-08-25

  • ja***29

    ㅎㅎㅎ 재미있어요 잘봤어요

    2021-06-10

1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