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빙신과 아가씨 [외전포함]

강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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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거 미친놈 아니야?” 카힐은 잔뜩 발기한 것을 사내들 앞에 덜렁거리며 살기등등하게 서 있었다. 녀석이 암살자들을 상대로 머리끝까지 화가 난 이유가 뻔해 홀리의 얼굴이 달아올랐다. “저 빙신이.” 빚쟁이 피하려다 빙신(氷神) 카힐을 만난 홀리. 이제 막 성(性)에 눈을 뜬 카힐은, 호시탐탐 홀리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상한 녀석과의 동행.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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