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2024호

로맨스12시 2024호

욱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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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빛나는 푸른 눈을 가진 천재 싱어송라이터 레이 라이언. 각종 스캔들과 사건 사고를 일으키며 ‘헐리우드 악동’이라 불리는 그가 돌연 한국행을 택한 이유는? “넌 이런 식으로 사람 협박하는 게 취미야?” “아니. 계약서까지 써서 협박한 건 네가 처음이야.” “도대체 네 노래에 내 목소리가 왜 필요한데?” “네 목소리가 좋으니까. 어제부터 계속 내 귓가에서 네 목소리가 울려.” “미친놈.” “내가 한국에 있는 동안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피아노를 연주해.” “…….” “왜? 싫어? 그냥 나랑 자는 게 낫겠어?” 오늘 밤 12시. 2024호에서는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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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

  • o*

    이 작가분 펜이될 예정입니다 ~~
    두 개밖에 없어서..아쉽네요 빨리 다음 글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2022-09-19

1
1 너의 각인
30
2 속도위반 대표님과 계약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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