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리벤지-악마의 계약 [베리즈] : 작품감상평에로틱 리벤지-악마의 계약 [베리즈]

TL에로틱 리벤지-악마의 계약 [베리즈]

글 키노코 윤(Yun Kinoko) / 그림 키노코 윤(Yun Kinoko)

236

누구나 부러워하는 외모를 가졌지만 말주변이 없는 까닭에 지금껏 만났던 남자들이 모두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던 리나. 그런 리나는 현재 못난 외모에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으며 살짝 모자라는 히로토와 사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해주고 절대 바람은 피우지 않을 것 같다는 안도감 때문에 두 사람은 결혼까지 고려하는 사이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히로토가 바로 리나의 직장 동료와 바람을 피우게 되고,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리나는 수상쩍은 점쟁이로부터 양피지를 구입하여 악마를 소환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복수를 하려면 악마에게 에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복수는 하고 싶지만 그럴 려면 야한 짓을 해야만 하는 리나…!! 고뇌로 가득찬 리나의 일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