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이 내 새끼가 되었습니다

로맨스폭군이 내 새끼가 되었습니다

탕후루 / 그림 탕후루

100,494

천 년 전 황후 강이말로 환생한 강예인, 불우했던 그녀의 삶을 안타깝게 여긴 신이 자비를 내려준 것이라 생각했는데… 강이말, 네가 도망칠 곳은 없어. 어서 죽어줘야겠어! 그녀는 믿었던 황제에게 배신당한 걸로 모자라 자신의 배다른 혈육이자 피도 눈물도 없는 폭군, 강지결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뜨니 이곳은 냉궁, 게다가 이번엔 어린아이가 되어버렸잖아?! 거울 속으로 보이는 앳된 얼굴과 작은 손에 당황하기도 잠시, 주린 배를 채우려 궁 곳곳을 쏘다니던 그녀의 앞에 나타난 귀여운 꼬마. 어라...? 잠깐만, 강지결이 왜 여기에 있어!? 누나, 나 버리지 마요... 네? 강이말은 귀요미가 되어버린 지결을 다정남으로 잘 키워낼 수 있을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체 감상평 (12)

  • ja***29

    넘넘 재미있어요~^^여주 넘 이뻐요~^^업뎃해주세용~^^

    2021-02-20

  • ja***29

    진짜 재미있어요~~~~~

    2021-02-15

12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