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수 그이와 사로잡힌 그대

TAKAMI SHOU / 그림 TAKAMI S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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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까지 구전되는 명장 사나다 노부시게! 그런 그를 주군으로 모시는 유리 카마노스케.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전쟁의 한복판이었다. 적으로 만나 "내 밑으로 들어오겠나?" 라는 엉뚱한 노부시게의 말에 카마노스케는 관심을 가지고 그를 섬기게 된다. 하지만 노부시게는 비밀을 가지고있었고.. 빨간끈으로 연결된 여섯개의 동전에 멩세한 이야기는 또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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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인한 구속
2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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