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만큼한 얘기

로맨스발바닥만큼한 얘기

박연 / 그림 박연

141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는 집을 나간 뒤 할아버지에게 외로이 맡겨진 살구. 할아버지는 살구를 고모에게 맡기고 싶어 하지만 살구는 고모를 싫어한다. 사촌의 집에 놀러 왔다가 본 살구를 연민하는 미리. 도토리 숲에 귀신을 잡으러 가는 오빠를 따라나섰다 미아가 된 미리 앞에 나타난 살구는 미리를 달래어 같이 별을 본다. 넌 우리 엄마를 많이 닮았어. 가버리는 것도 엄마를 닮았구나. 살구와 미리의 얘기를 포함한 박연의 단편집 발바닥만큼한 얘기

불러오는 중입니다.
1 비밀을 지켜라!
2
2 위황후, 궐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