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혼의 소녀와 장례여행

판타지송혼의 소녀와 장례여행

RONA / 그림 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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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지면서도, 상처를 입으면서도 소녀는 칼을 휘두른다. 신께서 이 땅에 내려주신 은혜의 씨앗 ‘정령’. 정령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전해줌과 동시에 그 목숨이 다하게 되면 주위에 ‘저주’를 뿌리고 마는데. 이 저주를 푸는 ‘송혼사’ 소녀 알피는 자신의 몸을 깎아가며 정령의 영혼을 인도한다-. ‘삶’과 ‘죽음’이 자아내는 환상의 장례 기행록이 막을 연다. Soukon no Shoujo to Sourei no Tabiⓒ2018 by RONA/COAMIX Approved Number ZCW-14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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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의 후회는 이미 늦었다
2 네가 지웠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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