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맘 알아

로맨스니가 내맘 알아

이시현 / 그림 이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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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는 오로지 으리으리한 건물을 지어, 그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로 놀고먹는 것. 목표를 위해 개처럼 하루하루 벌어 통장의 잔고를 늘리며 기뻐하던 어느 날, 채라가 살고 있는 보육원으로 대 호텔 재벌 할아버지의 비서가 채라를 찾아왔다. 비서를 따라 서울로 올라온 채라는 자신의 방 창문을 개구멍으로 이용하며, 자신을 무시한 류한을 물어뜯는다. 전학 간 학교에서는 류한의 명령으로 왕따를 당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그런 어느 날, 샤워 중에 유품인 반지를 욕실에 빼놓고 나온 채라가 욕실로 갔을 때는, 한이가 샤워를 하려는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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