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퓨어] 이안 미겔 엘리엇은 픽션이 아닙니다

Gondawara / 그림 Gondawara

16

관능소설을 쓰는 취미를 가진 회사원 나노는 자주 가는 카페에서 만나는 잘생긴 외국인를 멋대로 '에디'라고 부르며 망상을 하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에디(가명)의 집에 가 실수를 한 나노. 다시는 카페에 갈 수 없다며 슬퍼하던 참에 나노의 회사에 나타난 에디! 본명이 이안이라는 그의 정체는 바로 유명 영상 서비스 회사의 높은 관계자였고, 일본의 관능 소설의 영상화를 돕기 위해 나노는 자칭 관능 소설 전문가(?)로서 이안을 돕게 되는데! ⓒGondawara/libre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