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퓨어] 얀데레 후배는 사축을 구하고 싶다

Konome Douge / 그림 Konome D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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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노도카는 매일 지쳐 있었다. 상사는 엄격하고, 계속 일해도 목표는 미달성이고, 환경은 혹독하고… 노도카는 그야말로 완벽한 사축이었다. 막차까지 끊겨 집까지 걸어가던 중 수상한 남자 야노를 만나고, 야노에게 자기 심정을 털어놓은 노도카. 그 다음날 모르는 곳에서 눈을 뜬 노도카는 한없이 다정한 야노에게 묻는다. 자기 손목에 있는 이 수갑은 도대체 뭐냐고. ©Konome Douge/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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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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