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할 수 없는 우리

로맨스맹세할 수 없는 우리

AYA / 그림 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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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동거한 지 4년째. 동생을 비롯해 주변 친구들은 이미 결혼을 했지만, 동거하는 남친은 '결혼하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린 결혼하기에 너무 이르다'는 말만 할 뿐…. 그럼 언제가 적절한 때인데? 우린 언제 평생을 맹세할 수 있을까? ©AYA/Thir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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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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