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가는 결혼이 싫어 서브남주에게 도망쳤는데

로맨스팔려가는 결혼이 싫어 서브남주에게 도망쳤는데

현이령/진리군 / 그림 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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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가는 결혼에 예정된 시월드가 싫어서 상견례에서 깽판 치고 서브남주에게 계약 결혼을 제시했다. 계약 결혼의 클리셰인 결혼 해주는 대신 그에게 도움 될 원작 내용으로 거래하려고 할 때였다. “알겠습니다.” “공작님 지금 제 제안이 어이없으시겠지만.... 예??” “영애가 바라는 대로 계약하도록 하죠.” 내용도 안 들어보고 의심도 안 하고 바로 하겠다고? 섭남아 너 이렇게 쉬운 남자였니? 여주 온리원일 거라 생각한 소설의 서브남주가 원작여주가 아닌 나한테 집착한다.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현이령,진리군,늘양/갈엎미디어

BEST 감상평 TOP1

1+

fre***msm

BEST 1재미있게 잘 있어요 ~~

2024.02.07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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