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뿐인 왕비가 되었기에, 몰래 일하러 나가기로 했습니다

로맨스이름뿐인 왕비가 되었기에, 몰래 일하러 나가기로 했습니다

토가시 세이야 / 그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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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조직에 납치된 로이스리네. 공물로서 《밤의 신》에게 바쳐지려던 그녀를 구한 건 그녀에게 냉담할 터인 국왕 지크할트였다. '이름뿐인 왕비' 로이스리네와 '번화가의 웨이트리스' 리네. '국왕' 지크할트와 '군인' 카인. 비밀리에 지내온 서로의 이중생활이 밝혀지자 결혼 이후 엇갈리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한 발짝 앞으로─? 하지만 지크할트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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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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