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절대음감

유지호

338

절륜남의 손길로 음치인 그녀를 연주하다! 어릴 적 앓은 성대 결절 탓에 지독한 음치가 된 지윤. 회식 자리에서 노래만 했다 하면 웃음거리가 되는 그녀의 바람은 바로, 사내 합창단에 들어가는 것. 음치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지윤을 위해, 그녀의 연인 강진우 본부장의 특별 치료가 시작된다. “아직도 노래가 하고 싶어요? 난 이쪽이 훨씬 듣기 좋던데.” 그리고 회사 안에 떠돌기 시작한 야릇한 소문 하나. 화장실이며 탕비실에서 이상한 신음이 들려온다는데? 본부장님의 절륜한 테크닉으로 펼쳐지는 에로틱 오피스 로맨스!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