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판타지SNS

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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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하다 보면 세상에 미친놈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SNS를 통해 그 미친놈들이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화면을 터치하는 순간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었습니다.] 손가락을 주시하라. 한 번의 터치로 널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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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서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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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착공의 인형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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