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삐끼와 조폭

반술

315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 과거 아버지의 죽음이 꼭 제 탓인 것만 같은 조폭공 강치운과, “자자, 민증, 얼굴 빼놓고 하나도 검사 안 하는 우리 '신나 나이트' 신나, 신나, 신나나나!” - 물에 빠져도 입만 동동 뜰 삐끼수 주지상. 복수에만 집착하던 강치운이 주지상의 잔망과 주접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실 주지상은 강치운에게 있어 난생처음 접해보는 이상한 놈이었다. 그렇기에 쉽게 호락호락하지 않으리라 맘 먹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지상이 제 맘 속에 스며든다. 이렇듯 치운 내면의 상처까지 보듬어주는 지상에게 맘을 주려던 차, "나, 본부장님 배신했어요." 지상이 치운을 배신하고 마는데...?! 정반대인 두 사람이 만나 각자 새로운 감정을 배우고, 내면의 상처까지 치료하는 과정을 두근두근 코믹하게 풀어낸 이야기! '신나 나이트'에서 두 사람을 만나볼 수 있으니, 빨리 입장하시죠!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