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야설가와 대마왕

수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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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피아의 19금 소설가 필검호(김강호)의 열혈독자, 대마왕 우르고스! 그의 잦은 연중에 결국 직접 나서기로 결정했다. 너에게 매혹의 권능을 주겠다. 단 절대로 연중 금지! 영혼을 탈탈 털어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대마왕이 정한 조건은 절대적인 연중 금지! 오직 이것 하나였다. 오크보다 못생긴 모태솔로 김강호. 이런 녀석이 19금 소설이라니, 웃긴 놈! 하지만 더는 실패만 하는 상상연애는 그만! 그에게 매혹의 권능이 생겼다. 달려라, 오크야! 너도 여자를 꼬실 수 있단다! 너도 연애를 할 수 있어! 너도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본격! 오크가 여자 만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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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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