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어제까진 이웃 오빠였다

서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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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오빠에서 여보까지! 인기 작가 서혜은의 달달말랑 봄빛 로맨스! 그저 동네 오빠, 남자 사람 친구와 동급인 이웃 인호. 소원은 그와 직장을 함께 다니게 된다. 서로가 편해도 너무 편한지라,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도 멀쩡하기만 하다. 어느 날, 인호는 소원에게 전혀 다른 감정을 전한다. “자고 싶어, 너랑.” 평생 서로를 잃고 싶지 않아 외면해온 감정. 인호는 이웃 오빠에서 진정한 연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좋아해. 여자로,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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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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