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질풍

판타지붉은 질풍

윤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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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네가 강해지는 게 아니다!” 혈교가 무너지고, 아버지는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원한 것은 복수가 아니었다. “그저 행복하게. 그렇게만 살거라.” 낯선 세계로 오게 된 혈교의 소교주 류사은. 아직 악연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았다! 이제 그 처절한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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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인한 구속
2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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