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고백하는 겁니다

서혜은

2,055

커리어우먼의 실수 같은 하룻밤 연하남과 파트너가 되다! 남자보다는 직장에 더 혼신을 쏟는 여자, 채인영. 어느 날 술에 취해 두 살 어린 후배와 하룻밤을 보내고 만 그녀는 하루 빨리 지난날의 실수를 잊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연애를 귀찮아하는 그녀와 달리,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서승호는 매달리기 시작한다. 애인 혹은 파트너? 당돌한 연하남이 던진 선택지 중 후자를 선택한 인영. “그래, 파트너 하자. 대신 조건이 있어.”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를 만나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1 계약 남편에게 끌리는 이유
16
2 계약연애, 오늘부터 1일